[내 용맹에 천지여 떨어라] 1권 리뷰
소미미디어에서 3권까지 나온 작품입니다. 1권은 처음 나왔을때 금주영창 작가분이라서 사서 읽었지만 리뷰어 신청으로 새로 받아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자, 당신의 제국을 만들어요.」 천하무쌍―― 알렉시스 대제 레오나트 1세의 용맹은 진실로 그리 불리고 있다. 훗날 대륙 통일을 이룬 그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흡혈 황자(노스페라투)’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고향을 빼앗긴 무뚝뚝하고 융통성 없는 청년일 뿐이었다. 이것은 대반격의 이야기이다. 재기를 맹세한 레오나트는 그야말로 일기당천! 그리고 올곧은 그에게 이끌려서 모여드는 자들은 신이라고도 마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많은 명장, 현자, 재원, 기재. 마침내, 그들은 부패한 조국을 집어삼키는 일대 세력이 되어, 영웅들이 넘쳐나는 대국 전체와 싸우게 된다! 통쾌하면서 본격적인- 수많은 영웅, 여걸, 무용과 군략이 가슴을 뜨겁게 불태우는 판타지 전기(戰記), 당당하게 개막!! [짧은 줄거리] '신 따위는 없다. 활로는 항상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야만 한다.' 기억에 남는 대사中 하나 주인공인 레오나트는 평민의 어머니와 황제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평민 주제에 제6황비라니 라는 어머니를 까내리며 웃는 귀족들 아버지인 황제는 병을 구실로 오지 않았고 어머니가 돌아겨서 우는 사람은 레오나트 혼자였습니다. 하지만 백모 로잘리아는 그런 레오나트에게 최초의 검(무사로서의 수행)과 제2의 고향(로잘리아의 영지인 알렉시스 주)을 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갑니다. 자세한 뒷이야기는 스포이므로 여기까지! [리뷰] 성검사의 금주영창이라는 작품을 쓰신 "아와무라 아카미츠"라는 작가분이셔서 기대를 하고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세력을 넓히는 과정, 전투, 관계를 맺는 과정등에 어느정도는 초점을 맞춘 작품인거같아서 좋았습니다. 뜻이 맞는 동료들을 맞이해 점점 세력을 확장시켜가는 그런 전기물입니다. 타 전기물들과 느낌이 다른게 먼치킨같은 느낌은 아닌데 주인공의 힘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자기와 뜻이 맞는 동료들이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느낌이라 루즈한 부분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꽤 매끄러웠고 좋았으니 등장인물의 표현등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소재도 나름 괜찮고 스토리도 어느정도 매끄럽게 흘러가 재밌게 봤으니 2권은 구매해서 볼거같네요. (사야하는걸 까먹고 리뷰어 책받고나서 기억이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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