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몸은 완전무적인 것 같아요] 1권 리뷰 - 이정도면 무적인데요?

 

아무래도 제 몸은 완전무적인 것 같아요 1

너무 최강이라서 제어불능!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다!?어수룩한 아가씨 메어리가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인생을 모토로 화려하게 이세계를 살아간다!“아가씨께서 또 패닉 상태가 되셨어요. 우습게도…….”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병약한 소녀가 바랐던 것은…… 그 무엇에도 절대로 지지 않는 강건한 몸. 하늘이 그 바람을 들은 것인지 그녀는 이세계에 환생한다. 그리고 공격력과 방어력, 마력 등 모든 능력치가 MAX인 완벽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아냐, 내가 원한 건 이런 게!힘이 넘쳐서 매일 같이 찻잔을 깨고, 문은 부서지고……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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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미 리뷰어로 받은 책중 한권입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시간이 널널해서 두번이나 읽어봤습니다.

제목을 봐도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는 치킨의 냄새가? 먼치킨

너무 최강이라서 제어불능!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어수룩한 아가씨 메어리가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인생을 모토로

화려하게 이세계를 살아간다!

“아가씨께서 또 패닉 상태가 되셨어요. 우습게도…….”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병약한 소녀가 바랐던 것은…… 그 무엇에도 절대로 지지 않는 강건한 몸. 하늘이 그 바람을 들은 것인지 그녀는 이세계에 환생한다. 그리고 공격력과 방어력, 마력 등 모든 능력치가 MAX인 완벽한 육체를 손에 넣었다.

아냐,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힘이 넘쳐서 매일 같이 찻잔을 깨고, 문은 부서지고…… 평범하게 친구를 만들고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인생을 바랐건만! 통이 큰 신 때문에 곤혹스러운 소녀는 공작 영애 메어리 레가리야는 두 번째 인생을 조용히 보내기 위해 내일을 향해 분투한다!

내용은 전생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세계 전생을 하기전 주인공은 심장이 약하고 면역력이 낮아

무균실에서 지내다 결국 죽게 됩니다.

죽기전 '그 무엇에도 절대로 지지 않는 강건한 몸'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이란 생각을 하며 눈을 감으며 임종을 준비하려는 찰나에

신이 들어준 것인지 제목 그대로 밸런스 파괴의 몸을 가지게 됩니다.

공격력,방어력,마력등 모든게 MAX? 그냥 치트인데\\

이후 이세계에 '메어리 레가리야'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힘조절이 안되서 뭐든지 부숴버리고 그래서 메이드를 데리고 다니며

뭐든지 해달라고 합니다.

이세계 전생물인 만큼 그냥 라이트노벨 그 의미대로

가볍게 읽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크게 재밌다! 하는 임펙트도 없고 여타 이세계물처럼

전생해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실려있어서

그냥 가볍고 즐겁게 봤습니다.

1권만 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2권부턴 무언가 임펙트 있는 무언가를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이쁘네요 제 취향입니다(?)

[별점]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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