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이야기] 1권 리뷰 - 펜리르 잖아?

 

멍멍이 이야기. 1(S노벨(S Novel))

과로사한 로타의 소원은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마음씨 좋은 부잣집 개로 전생하는 것이었다. 그 소원은 자비로운 여신에 의해 훌륭히 이루어졌다. 다정한 주인 아가씨, 맛있는 밥에 실컷 낮잠을 자는 행복한 매일.그러나 어느 날 깨닫고 만다. 「커다란 몸집, 날카로운 송곳니, 험상궂은 얼굴…… 이건 개가 아니라 늑대?!」 로타는 필사적으로 개 흉내를 내지만 여신의 지나친 서비스는 거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늑대는 늑대지만 전설의 마랑왕 펜리르로 전생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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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리뷰어 활동으로로 받은 두번째 책입니다.

과로사한 로타의 소원은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마음씨 좋은 부잣집 개로 전생하는 것이었다. 그 소원은 자비로운 여신에 의해 훌륭히 이루어졌다. 다정한 주인 아가씨, 맛있는 밥에 실컷 낮잠을 자는 행복한 매일.

그러나 어느 날 깨닫고 만다.

「커다란 몸집, 날카로운 송곳니, 험상궂은 얼굴…… 이건 개가 아니라 늑대?!」

로타는 필사적으로 개 흉내를 내지만 여신의 지나친 서비스는 거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늑대는 늑대지만 전설의 마랑왕 펜리르로 전생한 거다!

첫번째 책과 마찬가지로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요즘 이세계 전생물 메타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많네요. 뭐 재밌기만 하면 독자입장에선 OK지만요

우선 일러스트를 보면 굉장히 근엄해보이는 멍멍이(?)와

이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나오네요

표지의 인물과 멍멍이의 이름을 살펴보면

로타 - 멍멍이(?)의 이름

메어리 - 로타의 주인, 대부호의 영애

이렇습니다.

내용은 과로사한 로타가 다음생엔 더 이상 일하지 않고

망므씨 좋은 부잣집 개로 전생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여신이 들어주면서 개가 아닌 펜리르로 전생을 하여

대부호 영애의 멍멍이로 키워지며 일어나는 일들을 써내려갑니다.

대부호 아가씨도 귀엽고 주인공도 재밌고

병맛?같은 스토리라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화로우면서 가벼운 분위기인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별점]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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