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끼리 맞선 본 결과] 1 - 밝음 뒤에 숨겨진 어두움?

소미리뷰어활동으로 받은 책입니다.

 

최강끼리 맞선 본 결과 1

‘무시무시한 살기와 마력, 설마 이 기회에 날 암살할 셈인가?!’‘개시하자마자 베기 공격?! 이 긴장을 사랑의 두근거림이라 착각하게 만들 셈이구나!!’에스키아국 최강의 검사 ‘플레임 로드(옥염제)’ 아그니스는 숙적 이그마르국 최강의 마술사 ‘블리자드 로즈(빙결희)’ 레파와 맞선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두 나라가 강화할 계기가 될 맞선은 사실 상대 최고의 전력을 농락시켜 수중에 넣기 위한 속임수였다?! 더군다나 몇 번 맞선을 거듭해도 사태는 진전되지 않은 채, 회장을 초토화하기만 할 뿐. 그렇다, 두 사람은 전장에서는 최강이지만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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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살기와 마력, 설마 이 기회에 날 암살할 셈인가?!’

‘개시하자마자 베기 공격?! 이 긴장을 사랑의 두근거림이라 착각하게 만들 셈이구나!!’

에스키아국 최강의 검사 ‘플레임 로드(옥염제)’ 아그니스는 숙적 이그마르국 최강의 마술사 ‘블리자드 로즈(빙결희)’ 레파와 맞선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두 나라가 강화할 계기가 될 맞선은 사실 상대 최고의 전력을 농락시켜 수중에 넣기 위한 속임수였다?! 더군다나 몇 번 맞선을 거듭해도 사태는 진전되지 않은 채, 회장을 초토화하기만 할 뿐. 그렇다, 두 사람은 전장에서는 최강이지만 연애 방면에서는 완전히 숙맥이었던 것이다!

국가의 명운을 짊어진 두 사람의 최강은 과연 행복한 결말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오랜만에 꽤 읽은만한 책을 만난것 같습니다.

전투는 최강이지만 연애는 최약이라...

[작품의 설정]

작품의 설정은 에스키아국(주인공측 나라) 이그마르국(히로인측 나라)

서로 숙적인 관계를 가진 두개의 국가와 두 나라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신성교회라는 종교집단이 있습니다.

숙적같던 에스키아국과 이그마르국이 전투를 벌이던중

화친을 하기로 마음먹게된 계기인

제국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제국은 어느순간 등장해

두국가도 무시못할만큼의 영향력을 끼치게되어

위협을 느끼게된 두 국가가 화친을 맺기위해

두 국가의 강력한 패인 주인공과 히로인을 제목 그대로

맞선을 시킬 계획을 합니다.

(겉으론 맞선이지만 상대편을 유혹해 자기네 나라로 끌어들일 생각을 하죠.)

역시 최강이라 그런지 뇌는 근육인지

서로 연애에는 쑥맥이라 만난자리에서 서로 칼을 들이대고 으르렁대죠.

[후기]

이러한 내용을 보니 같은 소미미디어 작품인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뿜는 분위기가 다르달까

약간 묵직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전투씬들이 부족하긴했으나 주 원동력이 제목에선

러브코미디로 느껴지니 전투씬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받았을때의 느낌은 일러만 봤을때는

밝아 보였는데 읽고나니 후에 꽤나 묵직한 내용을 다룰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설정도 꽤나 좋았고

2권부터 터뜨릴것같은 1권의 내용들도 괜찮았던것같습니다.

[별점]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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